한화손해보험이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4855억 원, 영업이익 33억6400만 원, 순이익 39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5.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5.4%, 순이익은 92.4% 떨어졌다.
에스맥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5억6600만 원, 영업이익 40억2200만 원, 순이익 22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2.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휴젤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2억8600만 원, 영업이익 159억7200만 원, 순이익 128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19.7% 감소했다.
옵티시스는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0억5400만 원, 영업손실 9500만 원, 순이익 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8%, 순이익은 89.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