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전북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위한 배드민턴 대회 열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6-24 11:2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북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위한 배드민턴 대회 열어
▲ 임용택 전북은행장(앞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22일 전북 군산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7회 전북은행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전북지역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JB금융그룹 계열사 전북은행은 22일~23일 전북 군산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17회 전북은행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에 가입된 109개 클럽에서 630팀 1100여 명이 참여했다.

등급 및 연령대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각 종목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두 번을 지면 탈락하지만 한 번을 지더라도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하면 우승할 수 있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개인전에서는 65팀이 각 급수별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전주를 벗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에서 열렸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인 배드민턴을 통해 개인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군산에서 여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상생의 길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