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중소형빌딩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우리은행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에 있는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실거래 분석 통한 서울 중소형빌딩 투자 트렌드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 우리은행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에 있는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실거래 분석 통한 서울 중소형빌딩 투자 트렌드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거래된 500억 원 이하의 중소형빌딩 사례를 통해 투자 선호지역, 투자대상 빌딩의 특징, 부동산 증여를 통한 절세사례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모두 3부로 이뤄진다.
1부 '중소형빌딩, 거래 많고 많이 오른 곳은 어디?'를 시작으로 2부 '현금보다 부동산 증여! 부자들의 절세비법 공개', 3부 '전문가도 사고 싶은 알짜 중소형빌딩'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자산관리(WM) 자문센터의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가능하며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대사업자 및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유망한 투자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및 절세방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