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1386억 원, 영업이익 1288억6천만 원, 순이익 992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9%, 10% 줄었다.
윌비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6억9200만 원, 영업이익 2억5300만 원, 순손실 19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62%, 영업이익은 43.04%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케이아이엔엑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억6900만 원, 영업이익 39억1100만 원, 순이익 36억17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35%, 영업이익은 27.75%, 순이익은 58.37% 증가했다.
웹젠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억8400만 원, 영업이익 91억7900만 원, 순이익 100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62%, 순이익은 40.3%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