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 자회사 SKE&S, 미국 에너지펀드에 1100억 투자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4-08 18:2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E&S가 에너지사업에 투자하는 미국 펀드에 1천억 원을 투자한다.

SK는 자회사인 SK E&S가 미국의 ‘블랙스톤 에너지 파트너스Ⅲ L.P.’에 1136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 자회사 SKE&S, 미국 에너지펀드에 1100억 투자
▲ 유정준 SKE&S 대표이사 사장

SK는 “투자대상은 에너지사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로 글로벌 투자기회를 확보하고 사업개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금은 6년에 걸쳐 분할해 납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SK E&S 자기자본의 3.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홈플러스 업계 2위도 위태롭다, MBK 점포 매각·전환에도 투자 회수 난항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