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식목일 맞아 서울시와 탄소 상쇄 숲 조성행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4-05 10:3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가 식목일을 맞아 서울시와 손잡고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금호타이어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식목일 맞아 서울시와 탄소 상쇄 숲 조성행사
▲ 금호타이어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나무에 이름표를 걸고 있다. <금호타이어>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32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서울시민과 함께 북한산 자락 6천m² 면적에 소나무, 상수리나무, 청단풍나무 등을 심었다. 서울시는 이 나무들을 향후 30년 동안 관리한다.

금호타이어는 “제조업을 하는 타이어기업으로서 도심 생태계 복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근 친환경활동이 필수적으로 꼽히는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탄소 상쇄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인왕산 및 북한산 숲 조성에 힘써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