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황윤철,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야구장에서 소통하는 시간 마련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3-29 17:0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1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윤철</a>,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야구장에서 소통하는 시간 마련
황윤철 BNK경남은행장과 경남은행 본점 및 영업점 임직원, 퇴직 직원 등 500여 명이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KT위즈 경기를 관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본점과 영업점 임직원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28일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의 일환으로 ‘임직원 문화·체육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황 행장과 경남은행 본점 및 영업점 임직원, 퇴직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KT위즈 경기를 관람했다.

사내 야구동호회인 ‘BNK경남은행 뱅커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허기언 경남은행 대리(함안지점)가 경기 시작 전 시구를 맡았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은 NC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황 행장은 “확 트인 야구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한 곳에서 어울려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워라밸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문화·체육 관람행사 외에도 52시간 근무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PC셧다운, 사내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