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한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층 지원을 위해 매년 순이익의 3% 안팎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7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기부했다.
올해는 2018년보다 55.8%(43억 원) 늘어난 120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했다.
라이나생명은 출자한 기금으로 ‘더(THE) 건강한 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의 사업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 건강한 캠페인은 국민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과 심폐소생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나50+어워즈는 노인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시상제도다.
각 시상 분야의 수상 대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추가 상금을 지원한다.
꿈의 무대는 음악에 관심 있는 노인들에게 공연무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가량의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고 사회공헌방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 홍봉성 라이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라이나생명보험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층 지원을 위해 매년 순이익의 3% 안팎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7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기부했다.
올해는 2018년보다 55.8%(43억 원) 늘어난 120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했다.
라이나생명은 출자한 기금으로 ‘더(THE) 건강한 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의 사업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 건강한 캠페인은 국민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과 심폐소생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나50+어워즈는 노인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시상제도다.
각 시상 분야의 수상 대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추가 상금을 지원한다.
꿈의 무대는 음악에 관심 있는 노인들에게 공연무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가량의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고 사회공헌방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