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3억7800만 원, 영업손실 15억7500만 원, 순이익 9억9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4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87.4% 줄었다. 
 
[실적발표] 클리오, 알티캐스트, 유양디앤유

▲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


알티캐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762억, 영업이익 40억9700만 원, 순손실 71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4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6%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유양디앤유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0억8100만 원, 영업손실 184억900만 원, 순손실 299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4일 정정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8.8% 내리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