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09억5400만 원, 영업손실 48억900만 원, 순손실 112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7% 늘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26.2% 감소했다. 
 
[실적발표] 동양물산기업, 위지트, 구영테크

▲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위지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7억6200만 원, 영업이익 48억8500만 원, 순이익 65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16.6%, 순이익은 46% 늘었다.
 
구영테크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 1952억3800만 원, 영업이익 53억7900만 원, 순이익 59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3% 늘었고 영업이익은  5.5% 줄었다. 순이익은 336.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