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5월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JJ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제주항공이 5월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
제주항공은 편도 기준으로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을 2만52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 편도 최저가는 인천 출발 기준 △일본 도쿄(나리타) 6만3700원 △후쿠오카 5만2600원 △오키나와 7만3700원 △삿포로 7만3700원 △오사카 6만3700원 △중국 칭다오 4만8500원 △웨이하이 5만500원 △옌타이 5만500원 △산야 9만7000원 △홍콩 7만5700원 △태국 방콕 10만100원 △치앙마이 16만100원 △베트남 하노이 9만7100원 △호치민 9만8200원 △나트랑 11만8200원 △필리핀 클락 7만7100원 △세부 9만7100원 △라오스 비엔티안 9만71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8200원 △미국령 괌 14만550원 △사이판 9만7900원 등이다.
모든 요금정보는 편도 총액운임(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포함) 기준이다.
특가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