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의 결제카드 변경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사전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
현대카드가 코스트코 결제카드 변경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사전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5월24일부터 코스트코의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는 현대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결제카드 변경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현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개 모든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영업소를 신설하고 코스트코 회원들의 카드 발급을 돕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등에서 1분가량이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로 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회원에게 ‘로키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있는 현대카드 영업소를 방문해 사은품을 수령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15명)와 ‘LG스타일러’(50명), ‘애플 아이패드프로’(100명), ‘다이슨 청소기’(2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