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2억5200만 원, 영업이익 10억5천만 원, 순손실 12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 순이익은 71.6% 늘었다. 영업이익은 47.2%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림통상, KG이니시스, 에스피지

▲ 이재만 대림통상 대표이사.


KG이니시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54억3600만 원, 영업이익 604억2500만 원, 순이익 407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1244.9% 증가했다.

에스피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54억1300만 원, 영업이익 121억 원, 순이익 80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9.9%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