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78억200만 원, 영업이익 147억7700만 원, 순이익  44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1.5%, 순이익은 80.7% 줄었다.
 
[실적발표] 동국산업, 하이로닉, 유아이엘, 도화엔지니어링

▲ 안상철 동국산업 대표이사 사장.


하이로닉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억2800만 원, 영업손실 2800만 원, 순이익 1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순이익은 81.5% 감소했다.

유아이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5억9400만 원, 영업이익 83억7200만 원, 순이익 94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65.6%, 순이익은 38.5% 감소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24억7300만 원, 영업이익 172억9천만 원, 순이익 137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4.8%, 순이익은 17.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