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6억2100만 원, 영업손실 56억600만 원, 순손실 57억6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7.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778.8%, 순손실은 157.6% 증가했다. 
 
[실적발표] 엠젠플러스, 씨티씨바이오, 소프트센, 동방

▲ 박광욱 엠젠플러스 연구소장.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9억9700만 원, 영업손실 58억5700만 원, 순손실 73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8.3%, 순손실은 64.3% 감소했다. 

소프트센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34억5800만 원, 영업이익 13억7900만 원, 순손실 1억3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0.5% 증가했고 순손실은 82.7% 줄었다.

동방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4억3700만 원, 영업이익 141억5800만 원, 순이익 159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 감소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