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억3500만 원, 영업손실 68억5600만 원, 순손실 67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8%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45억2800만 원, 순손실은 44억9천만 원 확대됐다.  
 
[실적발표] 퓨쳐켐, 대봉엘에스, 티에이치엔, 넥스트BT

▲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19억5900만 원, 영업이익 80억6200만 원, 순이익 67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78%, 순이익은 13.51% 줄었다. 
  
티에이치엔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27억6800만 원, 영업이익 111억1천만 원, 순이익 43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14.7%, 순이익은 39.3% 증가했다.  

넥스트BT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78억 원, 영업이익 18억2200만 원, 순이익 22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8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16%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