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7838억5900만 원, 영업이익 549억8천만 원, 순이익 416억5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 순이익은 23% 줄었다.
경동에너하이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억3천만 원, 영업이익 1억6300만 원, 순손실 72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9.2%, 영업이익은 1만2645.8% 늘었다. 순손실은 적자로 돌아섰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1억7천만 원, 영업이익 61억1100만 원, 순손실 24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6.8% 감소했다.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조아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억8900만 원, 영업이익 13억2500만 원, 순이익 6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317.1% 증가했다. 순이익은 55.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