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1억7400만 원, 영업이익 22억4200만 원, 순손실 11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46%, 영업이익 78.56%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실적발표] 로보스타, 서연, 마제스타, 와이아이케이, 흥아해운

▲ 강귀덕 로보스타 대표이사 사장.


서연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억2200만 원, 영업이익 300만 원, 순손실 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마제스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7억8천만 원, 영업손실 60억2300만 원, 순손실 49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4.4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폭이 줄었다. 

와이아이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81억700만 원, 영업이익 315억7200만 원, 순이익 287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 영업이익은 63.1%, 순이익은 99.6% 늘었다.

흥아해운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억5400만 원, 영업손실 3700만 원, 순손실 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