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89억6200만 원, 영업이익 305억3200만 원, 순이익  16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176.4%, 순이익은 272.1% 증가했다.
 
[실적발표] 파트론, 한전기술, 시노펙스, 신대양제지, 제너셈

▲ 김종구 파트론 대표이사 회장.


한전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37억 원, 영업이익 214억9900만 원, 순이익 129억3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5% 줄었고 영업이익은 19.1% 늘었고 순이익은 39% 줄었다. 

시노펙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4억 원, 영업이익     39억7800만 원, 순이익 35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4%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신대양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93억5600만 원, 영업이익 1166억3200만 원, 순이익 953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305.5%, 순이익은 251.1% 늘었다.

제너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억9500만 원, 영업손실 52억5600만 원, 순손실 65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7%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