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4억9900만 원, 영업이익 55억1100만 원, 순이익 5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3%, 순이익은 93.4% 감소했다.
 
[실적발표] 명문제약, 대한방직, 사조씨푸드, 현대약품

▲ 우석민 명문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대한방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0억6200만 원, 영업손실 135억7500만 원, 순이익 157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66% 감소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사조씨푸드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88억9600만 원, 영업이익 172억8500만 원, 순이익 130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9.4% 늘었고 순이익은 32.7% 줄었다. 

현대약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39억4300만 원, 영업이익 12억2500만 원, 순이익 9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1%, 순이익은 36.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