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2월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국정연설에 앞서 뉴스 앵커들과 만난 자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을 밝혔다고 전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어느 정도의 구체적 내용을 밝힐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날 계획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폴리티코는 베트남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자회담을 할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폴리티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국정연설에 앞서 뉴스 앵커들과 만난 자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을 밝혔다고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폴리티코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어느 정도의 구체적 내용을 밝힐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날 계획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폴리티코는 베트남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자회담을 할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