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6억700만 원, 영업이익 249억4600만 원, 순이익 205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22.8% 줄었다.
삼양홀딩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09억5600만 원, 영업이익 107억6700만 원, 순이익 103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29.7% 증가했고 순이익은 45.9% 감소했다.
SG세계물산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02억200만 원, 영업이익 39억억3700만 원, 순이익 57억7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 했다.
한국주강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1억3600만 원, 영업손실 89억4천만 원, 순손실 96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8% 올랐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지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