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2413억 원, 영업이익 5401억4400만 원, 순이익 3614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6%, 순이익은 3.4% 증가했다.
조일알미늄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177억4400만 원, 영업손실 81억9100만 원, 순손실 104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가온전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06억5400만 원, 영업이익 51억7200만 원, 순이익 1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2%, 순이익은 92.8% 줄었다.
아이컴포넌트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57억1100만 원, 영업손실 30억8800만 원, 순손실 28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