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손태승,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역할 실천"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1-04 16:4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역할 실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은행 고객과 역대 은행장, 노조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국가경제를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고객과 함께 120년, 고객과 함께 우리의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랫동안 우리은행을 이용해 온 이용자 대표들과 14명의 역대 은행장, 사외이사, 혁신성장투자기업 대표, 문을 연 지 100년이 넘은 영업점의 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1899년 설립된 우리은행의 120년 역사를 축하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진남포지점에 입행해 명동지점장을 역임한 김윤택 영창인물 대표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손 회장은 "우리은행 120년 역사는 고객과 함께 만들어 온 역사다"며 "국가경제를 지키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