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안전하고 따뜻한 금융' 새 비전 제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8-12-20 14:0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안전하고 따뜻한 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놓았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열린 ‘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안전하고 따뜻한 금융' 새 비전 제시
▲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예금보험공사의 비전은 국민과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립됐다.

위 사장은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부실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과제도 제시했는데 △리스크관리 강화 △회생정리 계획(RRP) 제도 △예금자 보호를 위한 착오송금 구제사업 실시 △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을 꼽았다.

위 사장은 “조직 구성원의 모든 역량을 모아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고 공사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