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모두 떨어져

▲ 6일 오전 7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빗썸 홈페이지>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8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26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83%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8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01%,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만7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41% 하락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8.43% 내린 152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5.57% 떨어진 15만1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가상화폐의 시세 변화를 살펴보면 이오스(-9.25%), 라이트코인(-4.35%), 비트코인에스브이(-2%), 트론(-1.85%), 에이다(-3.64%), 모네로(-8.41%), 대시(-7.34%), 이더리움클래식(-7.82%), 제트캐시(-11.3%), 비트코인골드(-5.81%), 비체인(-0.54%), 제로엑스,(-5.45%), 오미세고(-7.46%)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반면 넴은 1NEM(넴 단위)당 86.8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