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대웅, 우리은행과 손잡고 웰컴저축은행의 구로 중소기업 지원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1-28 11:1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대웅, 우리은행과 손잡고 웰컴저축은행의 구로 중소기업 지원
▲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원종래 우리은행 구로금천영업본부장(왼쪽)이 협약식에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서울시 구로구와 금천구에 밀집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27일 ‘디지털산업단지 4차산업 기업체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모여있는 구로구와 금천구에서 중소기업과 신생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서민들의 재산 형성을 돕기로 했다.

웰컴저축은행은 구로구와 금천구를 시작으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전용 대출인 ‘하이테크 지식산업센터론’도 출시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 저축은행으로서 지역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불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