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플러스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억7700만 원, 영업이익 9억1400만 원, 순손실 6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7% 늘었고 영업손실에서 영업이익으로 전환했고 순손실 규모는 47.3% 줄었다.
 
[실적발표] 와이지플러스, 아이마켓코리아, 덴티움

▲ 양민석 와이지플러스 대표.


아이마켓코리아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06억2300만 원, 영업이익 107억7100만 원, 순이익 85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0% 줄었고 영업이익은 70.1%, 순이익은 95.0% 늘었다.

덴티움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2억1800만 원, 영업이익 101억 원, 순이익 67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 순이익은 30.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