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6일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전날보다 3.29%(2200원) 상승한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엇갈려,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뛰고 게임빌 조이시티는 내려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엠게임 주가는 4.75%(120원) 뛴 2645원,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0.75%(1500원) 오른 20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42%(200원) 오른 4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오위즈 주가는 0.41%(50원) 상승한 1만2150원에 장을 마쳤고 컴투스 주가는 0.22%(300원) 뛴 13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골프존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11%(10원) 상승한 9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이시티와 게임빌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조이시티 주가는 4.41%(500원) 하락한 1만850원, 게임빌 주가는 3.09%(1600원) 내린 5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2.2%(450원) 떨어진 2만 원에 장을 끝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웹젠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77%(3500원) 내린 44만9천 원, 넷마블 주가는 1.28%(1500원) 떨어진 1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 주가는 0.97%(150원) 하락한 1만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