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9억2300만 원, 영업이익 524억7200만 원, 순이익 407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42%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6.55%, 순이익은 6.67% 감소했다.
 
[실적발표] 에스원, 코미코, 와이엠씨

▲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코미코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억7500만 원, 영업이익 100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15.5% 늘어났다.

와이엠씨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5억3400만 원, 영업이익 80억8100만 원, 순이익 63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1.5%, 영업이익은 80.1%, 순이익은 61.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