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비자코리아 포럼'에서 정보보호 우수기업에 꼽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0-29 10:3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정보보호 우수 기업으로 꼽혔다.

신한카드는 25일 ‘비자 코리아 리스크 포럼(VISA Korea Risk Forum)’에서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강화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비자 베스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어워드(VISA Best Risk Management Award)’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비자코리아 포럼'에서 정보보호 우수기업에 꼽혀
▲ 신한카드 기업로고.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는 비자카드 코리아가 주관해 카드사, PG사, VAN사, 보안업체 등 카드업 유관 기업들이 결제 환경변화와 보안 관련 신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신한카드는 올해 PCI-DSS(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기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정보보호 수준을 유지하고 정보보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비자 베스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어워드’에서 ‘매입사 부문 수상자(Best Acquirer)’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보보호 관련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철저한 시스템 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은 만큼 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