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김지찬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LIG넥스원을 최고 방산업체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0-26 11:3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품질을 높인 점을 인정 받았다.

김 대표는 26일 경기 판교R&D센터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로부터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LIG넥스원을 최고 방산업체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김 대표는 “국방개혁 2.0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연구개발(R&D) 중심의 기술품질경영'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LIG넥스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위산업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매년 국내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대표는 1987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에 입사한 뒤 30여 년간 방위산업분야에서 일하며 세계적 품질의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해 왔다.

국내기업 최초로 유도무기 수출을 성사하는 등 국내 방위산업의 저변을 해외로 확대하는 데도 기여했다.

LIG넥스원은 최근 드론봇 전투단, 워리어 플랫폼 등 국방 핵심기술 개발과 연구를 수행하며 미래 전투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