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GB캐피탈, 장기렌터카 진출하며 자동차금융사업 확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0-15 18:1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캐피탈이 장기 렌터카 상품을 새로 내놓으며 자동차 금융사업에 속도를 낸다.

DGB캐피탈은 10월 중순부터 장기 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DGB캐피탈, 장기렌터카 진출하며 자동차금융사업 확대
▲ 이재영 DG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2015년 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한 뒤 자동차 할부금융, 자동차 리스상품 등을 선보였는데 이번에 장기 렌터카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장기 렌터카는 장기간 자동차를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초기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 차량을 보유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DGB캐피탈은 4월부터 관련 조직을 구성했고 9월 전산 및 영업 인프라 구축도 마무리했다.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 절차도 진행했다.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은 “2019년부터 자동차 대여사업부문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존 오프라인 채널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5년 안에 장기렌터카 등록 대수 1만 대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