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5시35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35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8만3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5.36%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3만4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85% 올랐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9.41% 높아진 337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1% 상승한 60만5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높아지고 12종의 시세는 낮아졌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이오스(7.48%), 라이트코인(8.21%), 에이다(4.05%), 모네로(5.66%), 트론(8%), 대시(26%), 이더리움클래식(9.03%), 뉴이코노미무브먼트(1.11%), 제트캐시(3.44%), 오미세고(0.62%), 비체인(16.27%), 퀀텀(20.35%), 비트코인골드(14.47%), 아이콘(7.49%), 질리카(10.63%), 골렘(1.11%), 미스릴(5.4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97%), 엘프(0.76%), 모나코(1.28%), 카이버네트워크(0.22%) 등이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제로엑스(-6.05%), 스팀(-9.45%), 애터니티(-4.52%), 어거(-2.95%), 스트라티스(-5.92%), 에이치쉐어(-6%), 텐엑스(-5.93%), 파워렛저(-4.69%), 왁스(-0.34%), 루프링(-4.08%), 기프토(-0.34%), 에토스(-6.44%)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