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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에버다임, 영풍정밀, 엘비세미콘, 한국공항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8-09 18: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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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다임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7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 순이익 5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6.2%, 영업이익은 59.8%, 순이익은 59.0% 줄었다.
 
[실적발표] 에버다임, 영풍정밀, 엘비세미콘, 한국공항
▲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이사 사장.

영풍정밀이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40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순이익 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66.8%, 순이익은 18.7% 감소했다.

엘비세미콘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9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1.1%, 영업이익은 240.7% 급증했고 순이익은 29.2% 늘었다.

한국공항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0% 늘고 영업이익은 33.6%, 순이익은 42.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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