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3억8200만 원, 영업이익 523억7500만 원, 순이익 347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실적발표] 이테크건설, 대림씨엔에스, 삼양패키징

▲ 이복영 이테크건설 회장.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155.9%, 순이익은 375.9% 늘었다.  
 
대림씨엔에스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71억5천만 원, 영업이익 23억9200만 원, 순이익 15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69.7% 순이익은 75.5% 감소했다.

삼양패키징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987억6300만 원, 영업이익 129억4200만 원, 순이익 85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6%, 순이익은 34.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