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0억1천만 원, 영업이익 338억6500만 원, 순이익 345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3.5%, 순이익은 77.7% 늘었다.
  
[실적발표] GS홈쇼핑, 파트론

▲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파트론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0억4600만 원, 영업손실 36억9900만 원, 순손실 51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2.6%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