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7일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238억 원으로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5.05%에 해당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컨테이너선 4척을 2020년 3월31일까지 건조해 인도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들어 6월까지 화학제품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2척,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3척 등 모두 30척, 10억2천만 달러의 신규수주를 확보해 올해 수주목표 30억 달러의 34%를 달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17일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238억 원으로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5.05%에 해당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컨테이너선 4척을 2020년 3월31일까지 건조해 인도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들어 6월까지 화학제품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2척,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3척 등 모두 30척, 10억2천만 달러의 신규수주를 확보해 올해 수주목표 30억 달러의 34%를 달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