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0만1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13% 올랐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0만1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13%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0만8500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2.93% 오른 것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40% 상승한 505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8% 올라간 82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41종 가운데 1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25종의 시세는 하락했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4.74%, 라이트코인 2.29%, 모네로 0.14%, 대시 3.88%, 이더리움클래식 1.39%, 비체인 1.81%, 제트캐시 0.66%, 퀀텀 2.88%, 아이콘 1.55%, 비트코인골드 3.13%, 미스릴 1.79% 등이다.
반면 에이다(-13.61%), 뉴이코노미무브먼트(-4.01%), 오미세고(-0.34%), 질리카(-3.22%), 애터니티(-4.55%), 스팀(-5.70%), 어거(-7.63%), 골렘(-2.50%) 등은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내렸다.
이 밖에도 스트라티스(-6.9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3.55%), 에이치웨어(-2.85%), 루프링(-10.86%), 엘프(-3.85%), 카이버 네트워크(-3.43%), 왁스(-4.14%), 파워렛저(-9.83%), 모나코(-1.41%), 에토스(-4.62%), 기프토(-4.85%), 텐엑스(-0.89%)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