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억7400만 원, 영업이익 60억1700만 원, 순이익 47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2.8% 줄었고 순이익은 59.6% 증가했다.
 
[실적 발표] 테크윙, 와이아이케이, 대우부품

▲ 서준교 대우부품 대표이사.


와이아이케이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메출 851억4700만 원, 영업이익 145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4%, 영업이익은 82.7% 늘었다.

대우부품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78억2800만 원, 영업이익 12억5400만 원, 순이익 12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11.7%, 순이익은 62.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