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7시37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1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25%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8만3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3.19%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3.53% 하락한 491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50% 내려간 77만1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3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2종의 시세는 상승했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6.38%), 라이트코인(-1.93%), 에이다(-5.61%), 트론(-4.87%), 모네로(-1.65%), 대시(-3.66%), 이더리움클래식(-1.51%), 뉴이코노미무브먼트(-7.78%), 비체인(-4.11%), 오미세고(-6.14%), 퀀텀(-4.96%), 제트캐시(-4.26%), 아이콘(-7.97%), 질리카(-6.18%), 비트코인골드(-6.02%), 질리카(-7.14%), 제로엑스(-8.45%), 에터니티(-7.17%), 스팀(-5.07%), 어거(-4.82%), 골렘(-10.31%), 파워렛저(-3.16%), 모나코(-11.72%)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루플링(0.19%), 텐엑스(9.85%)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