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빗썸 거래소에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1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27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58%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33종 가운데 3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고 1종은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2.97% 낮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5% 내려간 122만7천 원에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4900원으로 확인돼 24시간 전보다 3.3% 하락했다.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3% 내린 13만1800원에,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2.98% 하락한 65원에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모네로 -4.79%, 대시 –3.33%, 비체인 –3.03%, 이더리움클래식 –4.82%, 퀀텀 –5.47%, 오미세고 –4.14%, 아이콘 –4.58%, 제트캐시 –7.26%, 질리카 –4.31%, 비트코인골드 –2.95% 등이다.
제로엑스(-3.82%), 스팀(-3.51%), 골렘(-4.75%), 스트라티스(-4.25%), 어거(-6.21%), 에이치쉐어(-5.58%), 루프링(-7.32%), 엘프(-6.69%), 카이버네트워크(-6.2%), 미스릴(-6.51%), 에토스(-0.79%), 파워렛저(-2.92%), 왁스(-6.27%), 모나코(-9.27%), 텐엑스(-4.3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32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82%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