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하반기에 직원 150명을 새로 뽑는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50명을 신규로 채용해 2018년에 모두 300명을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10명가량을 채용한 것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90명가량 늘어난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에 신입사원과 전문경력자,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경력사원 등 150명을 채용했다.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경력직은 지금도 상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투자금융(IB)과 디지털, 글로벌분야 등을 중심으로 채용전환형 인턴과 신입직원, 전문경력직 등을 뽑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안착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7월부터 직무별로 차별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범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내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휴게공간과 수유실, 독서대 등을 설치한 사내 휴게실인 ‘W라운지’를 만들어 임직원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50명을 신규로 채용해 2018년에 모두 300명을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미래에셋 센터원 건물 전경.<미래에셋대우>
지난해 210명가량을 채용한 것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90명가량 늘어난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에 신입사원과 전문경력자,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경력사원 등 150명을 채용했다.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경력직은 지금도 상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투자금융(IB)과 디지털, 글로벌분야 등을 중심으로 채용전환형 인턴과 신입직원, 전문경력직 등을 뽑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안착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7월부터 직무별로 차별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범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내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휴게공간과 수유실, 독서대 등을 설치한 사내 휴게실인 ‘W라운지’를 만들어 임직원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