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 순이익 1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53.2%, 순이익은 55.9% 늘어났다.
 
[실적발표] 오가닉티코스메틱, 웅진씽크빅, 대웅제약

▲ 차이정왕 오가닉티코스메틱 대표이사.


웅진씽크빅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5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2.6%, 순이익은 22.4%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59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 순이익 5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5.2%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17.9%, 순이익은 0.6%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