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백악관 "남북 정상회담에서 평화와 번영 향한 진전 이루길 희망"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4-27 11:1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백악관 "남북 정상회담에서 평화와 번영 향한 진전 이루길 희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한국공동사진기자단>
미국 백악관이 26일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진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회담을 맞아 한국 국민들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우리의 동맹, 한국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 준비에서도 할발한 논의가 계속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5월 말 또는 6월 초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