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710억 원, 영업이익 1502억 원, 순이익 861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실적발표] 포스코대우, 신세계푸드

▲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36.2% 늘었지만 순이익은 6.4% 줄었다.
  
신세계푸드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9억3400만 원, 영업이익 100억1300만 원, 순이익 69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07.9%, 순이익은 94.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