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모두 내림세, 비트코인 어렵게 700만 원대 지켜

▲ 2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1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7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2.77%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1만4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26%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2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57%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7.88% 하락한 70만1천 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17% 하락한 12만5700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이오스(-6.39%), 모네로(-3.88%), 대시(-6.37%), 이더리움클래식(-5.99%), 퀀텀(-6.20%), 아이콘(-9.78%), 비트코인 골드(-7.86%), 제트캐시(-3.65%)도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