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이 지난해 매출 714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 순이익 3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실적발표] 알리코제약, 솔루에타

▲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


2016년보다 매출은 48.3%, 영업이익은 119.3%, 순이익은 48.9% 늘었다.  

솔루에타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559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9백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