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436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순이익 13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8.0%, 순이익은 107.1% 늘었다.  
 
[실적발표] 오로라월드, 리드코프, 극동유화, 자이글

▲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


리드코프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425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 순이익 36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7.4% 줄었으며 순이익은 9.8% 증가했다.         

극동유화는 지난해 매출 4901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15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8.2% 줄었으며 순이익은 8.0% 늘었다.      

자이글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825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순이익 5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54.6%, 순이익은 52.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