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21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 순이익 1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44.5% 늘었고 영업이익은 316.8%, 순이익은 258.7% 급증했다.  
 
[실적발표] 메가스터디교육, 클래시스, 참엔지니어링, 농우바이오

▲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클래시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49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순손실 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8.0%, 영업이익은 30.7%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참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2112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91.3%, 영업이익은 133.3% 늘었다. 

농우바이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045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순이익 9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26.1%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